더맘마, 10대 고졸자 채용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 눈길
더맘마, 10대 고졸자 채용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 눈길
  • 김성화 기자
  • 승인 2021.01.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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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 4명을 디자인부서로 채용했다. 사진=더맘마
주식회사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 4명을 디자인부서로 채용했다. 사진=더맘마

톱데일리 김성화 기자 = 동네 마트와 상생 플랫폼을 구축해 온 ㈜더맘마가 최근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 4명을 앱 개발자와 디자이너로 채용했다.

26일 더맘마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된 특성화고 학생 4명은 선일이비즈니스고등학교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인 기업 현장 교육 지원신청에 참여한 학생들이다. 이들은 한국장학재단의 고교 취업 연계 장려금 신청 대상이기도 하다. 지난 9월 3명의 취업 장학생에 이어 올해 1월 추가로 1명의 취업 장학생이 신규 채용됐다.

더맘마는 금번 채용에서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기반한 실무능력을 중심으로 장학생들의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만 18세의 나이로, 다채로운 실무 경험은 경력직에 비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더맘마는 학생부 봉사 활동 경험이나 대인관계 형성 등을 통한 협업 가능성 등을 꼼꼼히 검토한 후 이에 적합한 후보군을 선출, 면접을 통해 최종 입사자를 정하게 됐다.

더맘마의 금번 채용이 눈에 띄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업 대부분이 자체 인력 축소와 감축을 시행하는 이때에 더맘마는 오히려 사세 확장으로 인력을 확대 채용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더맘마가 이번에 신규 채용하게 된 이들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로 아직 졸업도 채 하지 않은 고등학교 학생들이라는 점이다. 더맘마는 이처럼 이른 ‘10대 청소년’ 채용을 통해 미래 세대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송주 더맘마 인사총무팀 차장은 “더맘마는 앞으로 미래 세대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의 취업에 이바지하고, 실무 능력 증진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며 “사내 명사 특강, 실무진 교육 등 청소년 인턴부터 50대 경력의 실무진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사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양성 기반을 다져갈 것이다”고 전했다 .

더맘마는 동네마트 장보기 전용 배달앱 ‘맘마먹자’를 통해 전국에 분포한 중소형 식자재마트들과 가맹을 맺고 소비자들에게 ‘비대면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 중인 기업이다. 더맘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대상에서 기재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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