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대원 인스타그램]](/news/photo/202101/90359_59077_1141.jpg)
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가수 이대원이 영탁과 함께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이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댕댕이 집에 놀러 와준 울 탁탁이 형. 라방 출연 못 해줘서 미안하다며 집에 놀러 와줬답니다. 생일 선물까지 센스 짱. 울 탁탁이 형 역시 마음까지 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대원과 영탁이 어깨동무를 하고 친형제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온화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어서 이대원은 "조만간 탁탁이형 신곡을 기다리며, 꼭 커버해야지”라는 글을 덧붙여 영탁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이대원과 영탁의 훈훈한 모습을 본 가수 박구윤은 “마음착한 내 동생들”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팬들 또한 "동생 챙기시는 영탁님 진짜 찐이시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대원은 그룹 미스터T 멤버로 강태관, 김경민, 황윤성과 함께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