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작가 “정인아 미안해” 상품판매하다 논란일자 삭제
캘리그라피 작가 “정인아 미안해” 상품판매하다 논란일자 삭제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1.06 08: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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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한 캘리그라피 작가가 “정인아 미안해” 글귀가 새겨져있는 상품 10여종을 판매해 논란이 되자 판매를 중단하고 사과문을 게재 했다.

크리에이터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에서 한 캘리그라피 작가가 “정인아 미안헤” 글귀가 새겨진 상품을 판매하려다 중단했다.

상품은 총 약10여종으로 후드티 34,000원, 담요 18,000원, 하트쿠션 24,000원 등 종류도 다양했다.

이 상품을 제작한 캘리그라피 작가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다보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미안한 마음을 글씨에 담아 제품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상품이 판매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익금의 사용처에 대해 질문하자 “안 팔릴걸요. 무슨 걱정을... 만약 팔린다면 판 금액 다 기부 할게요”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정인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홍보성 해시태그 부터 정인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다 보니 정인이를 이용해 관심의 대상이 되고자 한 것 같다”며  비난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캘리그라피 작가는 “단순하게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작 했다. 많은 분들의 질타로 제가 생각을 짧았음을 알게 되었다”라며 사과하며 판매를 이어 갔지만 결국 판매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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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2021-01-06 13:27:23
인간이 이럴때 정말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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