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1일 오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에서 영화'새해전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강우,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그리고 홍지영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로 믿고 보는 배우 김강우와 자타공인 로코 여신 유인나는 지난 사랑의 실패로 새로 찾아온 사랑을 두려워하는 커플로 열연을 펼쳤다.
또한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유연석과 끊임없이 도전하는 배우 이연희는 미래에 대한 고민 속 성장통을 겪는 와중에도 피어나는 청춘들의 풋풋한 감정을 그려냈다.
매 작품 자기 옷을 입은 듯 캐릭터에 착 붙는 연기를 선보이는 이동휘와 중국의 라이징 스타 천두링, 대체 불가 배우 염혜란은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예비 가족을 그리며 문화와 언어를 초월한 가족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로 완벽 자리매김한 최수영과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는 배우 유태오는 주변의 편견에 조금씩 흔들리는 오랜 연인으로 열연을 펼친다.
한편, 새해를 일주일 앞두고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새해전야’는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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