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CBT 앞서 테스트 참가자 모집 페이지 및 공식 커뮤니티 오픈
'항해능력 검정시험' 통해 AOS 유저 중 1만 명 대상 테스트 참여
자체 유튜브 채널 개설…신규 시네마틱 영상 공개
'항해능력 검정시험' 통해 AOS 유저 중 1만 명 대상 테스트 참여
자체 유튜브 채널 개설…신규 시네마틱 영상 공개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 앞서 23일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고 참가자 사전모집 페이지 및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오는 2021년 1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CBT는 항해 및 전투 등 ‘대항해시대 오리진’ 콘텐츠의 사전 체험이 가능하다.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원작의 추억을 회상하고 공유하기 위해 ‘항해능력 검정시험’이 진행되며, 사전모집 페이지를 통해 시험에 응시한 유저 중 기준을 충족한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CBT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오픈된 타이틀 공식 커뮤니티 및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탈리나 에란초’ 및 ‘조안 페레로’ 등 원작 ‘대항해시대II’의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체결한 공동 사업 개발 계약을 통해 라인게임즈의 개발 관계사인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언리얼엔진4 기반의 그래픽으로 재해석했으며, 항해를 통한 무역과 해상 전투 등 콘텐츠를 특징이다. 2021년 모바일 및 PC(Steam)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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