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액터뮤지션' 캐스팅, 김찬호X이충주X이석준X정동화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캐스팅, 김찬호X이충주X이석준X정동화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0.10.12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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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커넥티드컴퍼니 제공
사진 = 커넥티드컴퍼니 제공

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2020년 상반기 대학로를 뜨겁게 달궜던 뮤지컬 미드나잇이 오는 12월, 다시 한번 관객들 곁으로 찾아온다. 미드나잇의 제작사 ㈜모먼트메이커는 2021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의 공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김찬호, 이충주, 이석준, 정동화, 배두훈, 현석준, 김소향, 최연우, 김수연의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뮤지컬 미드나잇은 매일 밤 사람들이 어딘가로 끌려가 사라지는 공포 시대, 사랑과 믿음으로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고 있는 한 부부에게 12월 31일 자정 직전 불길한 손님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제르바이잔의 국보급 작가 ‘엘친(Elchin)’의 희곡<Citizen of Hell>을 원작으로 영국의 극작가 ‘티모시 납맨’과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쓰루더도어의 작곡가 ‘로렌스 마크 위스’가 협업해 뮤지컬로 탄생시켰다.

​지난 2017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초연된 이후 2018년 영국 오리지널 프로덕션으로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을 선보였으며, 2020년 2월과 4월 하나의 이야기로 전혀 다른 두 개의 무대를 선보이는 “Your choice of MIDNIGHT” 프로젝트로 미드나잇: 앤틀러스,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을 연이어 올리며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촘촘하게 짜인 대본에 밀도 높은 심리 묘사, 관객들의 귀를 휘감는 고혹적인 선율과 중독성 강한 넘버와 함께, 독재 권력이 지배하는 암흑적 시대를 배경으로 누구나 지니고 있는 인간 본연의 깊고도 어두운 욕망을 블랙코미디로 풀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다가오는 연말, 미드나잇과 가장 잘 어울리는 12월에 객석의 문을 두드린다. 2020 미드나잇 열풍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올 겨울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은 ‘비지터’ 역에 김찬호, 이충주, 이석준, ‘맨’역에 정동화, 배두훈, 현석준, ‘우먼’역에 김소향, 최연우, 김수연의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먼저, 매일 밤 사람들이 어딘가로 끌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공포 시대, 12월 31일 밤 자정 작전, 부부에게 갑작스럽게 찾아 온 낯선 손님 ‘비지터’ 역에는 뮤지컬 더데빌, 마마돈크라이, 연극 어나더 컨트리, 돌아서서 떠나라 등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며 파격적인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 굵고 진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김찬호와 뮤지컬 드라큘라, 더데빌, 연극 아마데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전천후 배우 이충주가 캐스팅되어 부부의 나약함과 비열함을 자극하여 마침내 잔혹한 본성을 드러내게 만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7년 DIMF 뮤지컬 스타 대상을 수상한 후 뮤지컬 그리스, 풍월주 등을 거치며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중인 신예 이석준이 ‘비지터’ 역할에 도전한다.

​​끔찍이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헌신적인 남편, ‘맨’ 역은 뮤지컬  배우 정동화가 캐스팅되었으며, 배우 배두훈이 2017년 초연에 이어 오랜만에 다시 한번 ‘맨’ 역할로 돌아온다. 

​​한편,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은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2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오는 10월 말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티켓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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