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21일 오전 1시 47분경 구미시 공단동 212 KEC공장에서 원인 불명의 사고로 유해화학물질인 트리클로로실란이 누출됐다.
구미시는 지역주민들에게 해당 사고와 관련해 '창문을 닫고 실내 대피 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한편, 트리클로로실란은 위험물로 분류돼 액체로 흡입 시 호흡곤란, 두통, 어지러움 등을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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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21일 오전 1시 47분경 구미시 공단동 212 KEC공장에서 원인 불명의 사고로 유해화학물질인 트리클로로실란이 누출됐다.
구미시는 지역주민들에게 해당 사고와 관련해 '창문을 닫고 실내 대피 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한편, 트리클로로실란은 위험물로 분류돼 액체로 흡입 시 호흡곤란, 두통, 어지러움 등을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전 안내문자-공단동 212번지
구미시민 안전관련 긴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히 좀 합시다.
인명피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