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 자랑스러워” 폼페이오, 트위터에 방북 소감 전해… 김영철과 3시간 가까이 회담
“우리 팀 자랑스러워” 폼페이오, 트위터에 방북 소감 전해… 김영철과 3시간 가까이 회담
  • 박혜진 기자
  • 승인 2018.07.0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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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폼페이오 장관 SNS)
(사진=폼페이오 장관 SNS)

[톱데일리]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고위급회담이 종료됐다. 회담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6일 폼페이오 장관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 전선부장과 회담 후 자신의 트위터에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3주동안 우리팀은 대화를 계속 진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날 트위터에는 폼페이오 장관이 회담 장소인 백화원 영빈관에서 북측 인사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이날 회담에는 북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에 최선희 외무성 부상, 최강일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부장 등이 배석했다. 

미국측에서는 성 김 주필리핀 대사, 앤드류 김 CIA 코리아임무센터장, 알렉스 웡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보좌관 등이 배석했다.

취재차 동행한 미국 ABC 방송의 타라 팔메리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부위원장이 2시간 45분 만에 회의를 끝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회의는 오늘(7일) 오전 9시에 열릴 예정이라고 적었다. 

북측에서 누가 나올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추가 회의를 좋은 신호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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