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간장게장, 밥도둑 레시피…엄마밥상에 '사이다' 특효, 준비 재료보니
김수미 간장게장, 밥도둑 레시피…엄마밥상에 '사이다' 특효, 준비 재료보니
  • 김도희 기자
  • 승인 2018.06.21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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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표 간장게장.
김수미표 간장게장.

[톱데일리]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탤런트이자 국민 엄마 배우 김수미씨가 음식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일명 김수미 간장게장. 간장게장은 흔히 '밥도둑'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맞바람에 게눈 감추듯 간장게장과 밥을 먹으면 금방 먹는다해서 붙여진 말이다.

이미 널리 알려진 간장게장은 음식점에서 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김수미씨는 달랐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집에서도 간장게장을 해먹을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비법을 소개했다.

한 케이블TV 음식프로그램에서 김수미씨는 간장 게장 레시피를 공개하며, 손맛을 자랑했다. 김수미씨의 간장게장을 맛본 게스트들은 하나같이 "엄마 밥상"이라며 손가락에 묻은 간장게장 양념과 국물을 빨아먹기까지하며, 맛에 대해 그 진가를 표현하기도 했다.

김수미씨가 알려주는 간장게장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간장게장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선 양질의 재료가 필수다. 간장게장은 소스가 중심이기 때문에 소스를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그 맛의 풍미도 달라진다. 간장게장에서 가장 문제는 바로 비린내다. 김수미씨는 비린내를 잡기 위해 황기, 다시마, 통생강, 통마늘 등을 넣는다. 또 대추 등으로 단맛을 잡고 끝으로 멸치와 밴댕이를 넣음으로써 간장게장의 맛을 더욱 살려낸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김수미씨의 간장게장에는 이것이 빠지면 안 된다. 바로 사이다다. 달고 시원한 맛을 내주기 때문에 꼭 간장게장을 만들 땐 매실액 2큰술, 소주 1큰술, 사이다 2큰술을 넣었다는 게 김수미씨의 간장게장 비법이다. 그렇게 만든 간장게장은 숙성단계를 거친다. 응달에서 3일간 숙성을 한 다음, 각종 반찬을 곁들여 밥에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군침 도는 밥도둑이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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