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 본격 가동
광주시, ‘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 본격 가동
  • 김종식
  • 승인 2012.10.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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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4일 창립한 (사)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회장 노성대)가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는 25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세터 컨벤션동 1층에서 강운태 광주시장과 노성대 회장을 비롯한 시민협의회 임원, 유관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운태 시장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계기로 광주공동체의 잘못된 것을 고치고 업그레이드 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국제도시로 도약해 보자는 취지에서 시민협의회가 창설되었다.”면서, “앞으로 시민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천과제를 발굴해 민간 주도로 추진하면 시에서는 필요한 예산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민협의회는 창립 후 광주시 관련부서와 분과위원회 논의를 거쳐 7개 분야 30개 과제를 발굴했다.

발굴된 주요 실천과제는 ▲전략적 국제행사 홍보 ▲자원봉사자 맞춤교육 및 전문봉사단 운영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개선 ▲내집앞 내가 쓸기운동 전개 ▲선진교통문화운동 확산 ▲광주대표 브랜드 상설공연물 개발 ▲가격표시제 활성화 등으로 민주·인권·평화도시에 걸맞는 성숙된 시민의식 고취와 도시브랜드가치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본 분야별 불편사항과 개선과제 발굴을 위해 광주지역 거주외국인 1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언어소통을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제기하고 외국인 관광·생활안내 통역콜센터 설치, 터미널 등 주요관문에 외국인 통역·안내시스템 확충, 음식점 메뉴의 외국어 표기 및 매운 정도 표시, 버스·택시 운전자의 불친절 및 난폭운전 개선, 시가지 및 화장실 청결 등의 개선사항을 주문했다.

앞으로 시민협의회는 그동안 발굴된 과제를 중심으로 실무검토회의와 관련전문가 등이 참여한 토론회 등을 통해 내년부터 추진할 시민협의회 활동방향과 분야별 핵심과제를 오는 11월말까지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 개최되는 JCI 아·태회의와 세계한상대회 등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을 위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행사 붐업과 질서·친절·청결·봉사 등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범시민 참여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 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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