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재보선 여당 승리...역사교과서 동력 확보”
원유철 “재보선 여당 승리...역사교과서 동력 확보”
  • 임충섭
  • 승인 2015.10.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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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남남갈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당이 다름아닌 제 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이 어제 실시된 제보궐선거에서 압승했다.
20개 지역중 15곳에 승리한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노동개혁을 비롯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민심 동력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수도권 6개 선거구에서 1대 5로 열세였던 광역의원 숫자가 5대 1로 역전되면서 수도권 민심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3차례 재보궐 선거에 압승한 여당은 최근 한국형전투기사업 기술이전 논란은 물론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치쟁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원 원내대표는 “이번 재보궐선거의 승리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과제와 새로운 올바른 역사교과서의 필요성과 함께 민생행보를 통해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새누리당의 호소를 국민들께서 받아들여 주신 결과”라고 강조했다.
야당이 역사교과서 반대를 위한 장외투쟁에 나선 것에 대해서는 정치쟁점화 했다.
원 원내대표는 언론보도를 인용해 “북한통일전선부와 정찰총국 등 대남공작기관이 역사교과서 관련 반대투쟁과 선동전을 전개하도록 하는 지령문을 보냈다고 한다”며 “북한이 국내 종북 세력에게 반정부 투쟁선동 지령문을 보낸 목적은 남남갈등을 유도하려는 전형적인 통일전선 전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현재 남남갈등에 가장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라며 “이젠 ‘무속인이니’, ‘똥인지 된장이니’ 하는 거친 막말로 대통령을 모독하는 언행까지 서슴없이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원 원내대표는 “아직 단 한 페이지도 써내려가지 않은 교과서에 대해 친일독재 프레임 덧씌워 국민을 속이고 분열시켜서는 결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 원 원내대표는 한중FTA 관련 경제계 간담회 개최를 계기로 “야당은 즉시 장외투쟁을 중단하고 민생안정과 경제살리기를 위한 양당 3+3회동에 응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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