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앞에 둔 박 대통령 “역사교과서,우리세대 사명” 대못
야당 앞에 둔 박 대통령 “역사교과서,우리세대 사명” 대못
  • 구장회
  • 승인 2015.10.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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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헤 대통령이 27일 국회 본희의장에서 취임후 3번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열린 시정연설에서 야당을 앞에두고 역사교과서 문제와 관련 “역사교육을 정상화시키는 것은 우리세대의 사명”이라고 천명했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외친 박 대통령은 국회 본의장에서 야당의 ‘국정교과서 반대’, '민생우선‘ 인쇄물 시위을 앞에두고 취임 후 3번째 시정연설을 가진 것이다.

이날 박 대통령은 “역사를 바로잡는 것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 되는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일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로 역사 왜곡이나 미화가 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지만,그런 교과서가 나오는 것은 저부터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집필되지도 않은 교과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두고 더 이상 왜곡과 혼란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를 바로 알지 못하면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을 수도 있고, 민족정신이 잠식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자라나는 세대가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통일시대를 대비하면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생 발목잡기’라는 역풍에 조심스러워했다.

이언주 대변인은 “어쨌든 본회의가 예정돼 있으니까 내일 시정연설이 문제가 생기면 문제가 생기는대로, 문제가 안 생기면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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