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홍보전 새누리당 ‘토끼’ 새정치연합 ‘굼벵이’
역사교과서 홍보전 새누리당 ‘토끼’ 새정치연합 ‘굼벵이’
  • 김대환
  • 승인 2015.10.21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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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서명 홍보전은 민생외면 빌미주고...원유철 "민생경제 외면 말아야"
▲ 새누리당 정책위는 '중고등하교 한국사 교과서 이래서 바꿔야 합니다'라는 책자를 낸데 이어 21일   '자랑스런 대한민국 올바른 역사를 씁니다'라는 11페이지 책자를 또 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놓고 벌이는 홍보전이 마치 '토끼'와 '거북이' 경주 같다.
새누리당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21일 ‘자랑스런 대한민국 올바른 역사를 씁니다’라는 11페이지 책자를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리를 홍보하고 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전은 장외 서명활동을 제외하면 ‘굼뜨기’만 하다.
국정교과서 국정화 행정예고 후 매일 발표되는 브리핑과 달리 홍보물은 지난 19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홍보물 웹하드 게재’만을 올렸을 뿐이다.
새누리당처럼 총보물이 매일 제공되는 것과 달리 새정치연합은 대정부 질의와 언론전을 통해 진실을 알리고 있다.
홍보전은 양당 최고회의에서도 대비된다.
새누리당은 21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재철 최고위원이 ‘미래엔 출판사의 고등학교 한국사’유인물을 통해서도 알렸다.
심 최고위원은 교사용지도서와 교과서에 나와있는 세부내용을 들어 ‘표현의 차이가 어다르고 아다르지 않느냐’며 공세를 펼쳤다.
물론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유인물’이 배포된 적이 없다.
유은혜 대변인은 “다 아는 상황 아니냐”라며 “역사교과서 문제가 잘못됐다는 진실을 국민들이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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