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무대 큰절 관련 “굽신외교는 국내용"
이종걸 무대 큰절 관련 “굽신외교는 국내용"
  • 김대환
  • 승인 2015.07.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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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보도자료 모음집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큰절외교와 관련 ‘부적절한 언행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김무성 대표는 우리에게 역시 중국보다는 미국이라면서 미국은 유일한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 동맹이라고 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에 임기 내내 중국과의 관계를 공을 들이고 있는 사실과도 거리가 멀다”고 질타했다.

이 원내대표는 김 대표의 큰절외교에 대해 “김 대표의 굽신외교는 표는 얻어도 국익은 잃는 마이너스 외교다”며 “새누리당이 보수층을 결집시켜서 총선을 준비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도 갖는다”고 깍아내렸다.

그러면서 이 원내대표는 “김 대표는 방미 중에 진보좌파의 준동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라며 느닷없이 나라를 걱정하면서 국내갈등을 부채질하기도 했다”며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국익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질 낮은 집권여당 새누리당에 진정으로 강한 연민을 느낀다”고 꼬집었다.

이어 국내 5위 재벌인 롯데 형제의 난에 대해서 이 원내대표는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재벌의 민낯”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거의 모든 재벌에서 이런 상속 경영권 승계에서 골육상쟁을 벌이고 있는 것는 한국의 재벌기업이 꺼진 신호등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며 “ ‘무엇을 위해 아직도 경제민주화가 필요한가’”라고 경제민주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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