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 “북한친구들 부럽다”...북한 찬양 웹툰 논란
경기도 교육청 “북한친구들 부럽다”...북한 찬양 웹툰 논란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11.28 18: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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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북한친구들 부럽다’, ‘그럼 나 진짜 북한 가고 싶다’라는 내용의 웹툰이 경기도교육청 SNS에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연 보내주면 그려주는 만화-북한 친구들 부럽다!’는 제목의 10컷짜리 웹툰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웹툰에는 북한 아이들이 소풍가는 사진을 본 우리 아이들이 “북한 부럽다!!! 소풍도 가고!!!”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북한은 담임선생님이 한번 정해지면 졸업할 때까지 고정이라는 교사의 설명에 아이들은 “우와~ 그럼 나 진짜 북한 가고싶다!!, 우리 선생님이랑 쭉 평생 함께 할래!!”라며 부러워합니다. 심지어 경기도교육청은 해시태그(#)를 ‘북한친구들 부럽다’라고 달기까지 했습니다.이 웹툰은 일선학교 교사가 실제 북한 관련 수업을 하고 경기도교육청에 사연을 보내 웹툰화된 것인데 교육자료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교육은 정치적으로 중립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교육청이 나서 북한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홍보물을 올린 것에 대해 비난이 거셉니다.

결국 해당 웹툰은 논란이 일자 삭제됐으나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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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2021-11-28 21:59:32
참으로 원통하다 6.25때 전사한 국군들이 불쌍하다 이런 새끼들이 있어서 나라 발전이 더디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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