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드론 기반 화재 감지 서비스' 국제 공인 통과
LG유플러스 '드론 기반 화재 감지 서비스' 국제 공인 통과
  • 이진휘 기자
  • 승인 2021.06.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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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직원들이 U+스마트드론의 화재 감지 서비스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U+스마트드론의 화재 감지 서비스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LG유플러스의 U+스마트드론 ‘AI 화재감지’ 서비스가 국제공인시험기관 방재시험연구원에서 공인을 받았다.

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스마트드론은 기체에 이동통신과 원격제어 기능을 탑재해 원격관제와 실시간 영상전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수동 조작을 하는 일반 레저용 드론과 달리 정해진 경로로 비행하며 5G·LTE 통신이 가능해 제어 거리에 제한이 없다. 촬영 영상은 SD카드가 아닌 서버에 저장되기 때문에 PC나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다중 시청이 가능하다.

AI 화재감지는 AI 영상 분석 엔진과 열화상 카메라가 더해진 임무형 드론 서비스다. 원거리 AI 화재감지 기술로 불꽃과 연기를 먼저 감지하고 객체 판별 기술을 통해 정확도를 높인다. 열화상 카메라의 실시간 온도 스캔 기술로 실제 온도를 측정해 99.9% 수준의 화재 검출률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했다.

예를 들어 드론이 주행 중 AI 기반 분석을 통해 감지된 영역 픽셀이 주변 대비 100도씨 이상 차이가 나는 현장을 색출한다. 이중 일몰, 일출, 자동차 불빛, 유리벽 색 반사나 바람에 흔들리는 붉은 천 등을 열화상 카메라 판별해 화재만 검출한다.

이를 통해 U+스마트드론은 200초만에 총 면적 2만4000㎡(7260평)을 탐지할 수 있다. 축구장 크기 3배 이상 공간을 단시간에 확인이 가능한 셈이다.

방재시험연구원은 지난 198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방재시험연구기관이다. 지난 1995년 국내 최초로 화재안전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400여종의 첨단 시험연구 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종합적인 방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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