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지난 1일 오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에서 진행된 영화 '내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 배우 서예지, 김강우 그리고 서유민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구해줘' 등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으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서예지와 '새해전야’, '돈의 맛’, ‘간신' 등 어떤 장르에서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선사하는 김강우가 만나 완벽한 스릴러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염혜란, 배유람, 김강훈 등 충무로에 없어선 안 될 명품 배우들이 가세해 완성도를 높인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2021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내일의 기억’은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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