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말릭시, 개미, 쁘라삐룬에 이은 8호 태풍 ‘마리아’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는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4일 기상청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돼 소멸한 가운데 괌 남동쪽 해상에 제13호 열대저압부(TD)가 생성됐다. 이 열대저압부는 5일 오후 3시 괌 서북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쁘라삐룬’이 빠져나가자 태풍 ‘마리아’가 북상한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졌다.4일 태풍 ‘마리아’가 북상하고 있다는 보도에 이어 쁘라삐룬보다 훨씬 위력이 세다는 내용의

[톱데일리] 목요일인 오늘(5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낮 동안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수량은 서울·경기 내륙·강원도·충청 내륙·남부 내륙 등 10~50mm, 제주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등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전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대구 21도 △춘천 22도 △제주 23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9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대구 25도 △춘천

[톱데일리 최은지 기자] 태풍 ‘쁘라삐룬’에 이어 '마리아'가 등장을 예고했다. 쁘라삐룬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큰 피해 없이 서서히 국내 영향권을 벗어난 가운데 제8호 태풍 마리아의 영향권에 관심이 많다. 일각에서는 11~13일에 올라올 경우 2003년 한반도를 뒤집었던 매미를 이을 한반도 초토화 태풍이라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4일 오전 한 네이버 카페에는 '8호 태풍 마리아 예상경로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그 내용은 "태풍의 예상경로가 수시로 바뀌어 예측하기 어렵지만 적도 북태평양에서 진행되

[톱데일리] 수요일인 오늘(4일)은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중부해상에서 북동진하는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경상 동해안은 아침까지, 강원영동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상도 등은 30~80mm 수준이며, 경상 동해안·울릉도·독도 등은 15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외 지역은 5~40mm 수준의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톱데일리] 화요일인 3일(오늘)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은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을 받아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되며 중부를 제외한 전역으로 확대된다. 경상도와 강원도는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태풍 ‘쁘라삐룬’은 제주를 지나 경상도를 거쳐 동해로 빠져나가겠으며, 제주도와 지리산 부근·경상 해안을 중심으로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4도 △대

[톱데일리]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 속도가 주춤하면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이나 강도는 더 세졌다. 느린 속도로 열대 해상에 머물며 '중급' 태풍으로 세력을 키운 것이다.3일 새벽 제주도가 강풍대에 들어가며 영남 해안 지역에 최대 순간 초속 25미터의 강풍이 예측되고 있다.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8미터에 육박하는 집채만한 파도도 밀려들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태풍이 진로를 틀어 동해상으로 물러가는 3일 밤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2일 기상청은 태풍 쁘라삐룬이 진로 예상을 빗겨 한반도의 피해는 줄어들 것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한반도가 오는 3일 제주를 시작으로 태풍 '쁘라삐룬'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전망이다. 장마까지 더해지면서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부산과 제주 등 남부 지방에서는 호우주의보로 인한 휴교 가능성이 있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쁘라삐룬은 예상 진로보다 동쪽으로 치우쳐, 한반도 내륙을 관통하기보다 부산 앞바다를 통해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와 부산 등 남부 지방은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2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톱데일리] 일요일인 오늘(1일)은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거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남쪽해상에서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으로 북상하는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태풍 쁘라삐룬은 이날 오전 3시께 오키나와 부근 해상 남남서쪽 약 290km 부근에 위치하겠다. 이에 제주도 남쪽 해상을 비롯한 대부분의 해상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 또한 매우 높게 일겠다. 강수량은 전국이 100~200mm 정도,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제주산간에는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톱데일리]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예상 경로에 관심이 집중됐다.기상청의 30일 오후 4시 발표에 따르면 태풍 ‘쁘라삐룬’은 이날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62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서진 중이다.강도 중의 소형급 태풍으로 직접적으로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나는 것은 6년 만이다.태풍 쁘라삐룬의 예상 경로는 오는 7월 2일 새벽 3시 서귀포 남쪽 약 52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쁘라삐룬’이 북상하면서 정부는 관계부처 긴급 회의를 개최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30일 행정안전부(행안부

[톱데일리] 장마전선이 북상하는 오늘(30일)은 전국이 흐리고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월요일에는 태풍이 일부 지역을 덮치면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40~100mm다. 서울, 경기도, 충남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산지는 15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는 새벽시간 남해안부터 시작해 낮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넘는 강한 비가 내리겠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려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29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발생했다.현재 쁘라삐룬 중심기압은 998hPa, 중심 최대 풍속은 초속 18m로 약한 소형 태풍이다.기상청은 쁘라삐룬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한 뒤 7월 2일 서귀포 서남서쪽 약 70㎞ 부근 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했다. 7월 2일 오후부터는 충남 서산 부근에 상륙해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될 예정이다.태국어로 ‘비의 신’을 뜻하는 ‘쁘라삐룬’은 지난 2000년에도 상륙하여 한반도에 큰 피해를 냈다. 당시 사망·실종 28명을 기

[톱데일리] 금요일인 오늘(29일) 남부지방은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중부지방은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제주도는 계속해서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며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이날 강수량은 △제주도 30~80mm △남해안 10~40mm △중부지방, 전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28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올 예정이다.서울은 전체적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며 기온은 23도에서 26도 사이로 어제보다 3°가량 낮다.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내일인 29일 새벽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28일 밤부터 29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톱데일리] 목요일인 오늘(28일) 남부지방은 오전에만 비가 내리다 그치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해상으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차차 그치겠으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전남과 경남, 제주에 50~100mm, 특히 제주와 남부해안 등에서는 최대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전북과 경북 지역에서는 10~5

[톱데일리] 수요일인 오늘(27일)도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7일)은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서울 등 중북부지방은 새벽에 비가 그치겠고 충청도과 경북북부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충청도와 남부지방은 새벽부터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다.예상 강수량(27일~28일)은 남부

[톱데일리] 장마가 시작됐다.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특보가 발효중이다. 뇌전 특보도 발효중에 있다. 뇌전 특보는 천둥과 번개를 유의하라는 특보로, 번개가 칠 경우 가급적 야외할동을 자제하고 특히 골프운동을 삼가야 한다.26일 아침 출근길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출근대란이 빚어졌다. 장마로 인한 강수량은 남부지방 80~150㎜, 전라도와 지리산 부근 200㎜ 이상,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 울릉도·독도 30~80㎜, 서울·경기·강원 영서북부·충청 남부 120㎜ 이상, 강원 영동과 제주도 10~50㎜, 제주도 산지가 80㎜

[톱데일리] 오늘(26일)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내린다.새벽에 전남 해안부터 시작되는 비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특히 수도권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 80~150㎜(많은 곳 전라, 지리산 부근 200㎜ 이상)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서해5도(26일), 울릉도·독도 30~80㎜(많은 곳 서울, 경기, 강원 영서 북부, 충

[톱데일리] 월요일인 오늘(25일)은 전국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제주도는 밤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5mm 내외 비가 내리겠다. 이후 내일(26일)부터는 장마 전선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0도 △광주 21도 △부산 22도 △대구 21도 △춘천 19도 △제주 20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부산 30도 △대구 35도 △춘천 33

[톱데일리] 일요일인 오늘(24일)은 폭염과 함께 미세먼지까지 주의해야 겠다.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낮 최고 33~34도까지 오르고, 내륙 지방과 동해안에 폭염특보가 계속 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19도 △대전 20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20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춘천 33도 △대전 32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제주 28도 등이다.오존 농도는 전

[톱데일리] 토요일인 오늘(23일)은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등 주말 내내 폭염이 계속되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춘천 18도 △강릉 24도 △제주 20도 △울릉도·독도 21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