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태풍 ‘야기’와 ‘산산’ 모두 한반도를 비껴갈 전망이다. ‘산산’은 오는 11일 일본 삿포로 동쪽 해상으로 향하고, ‘야기’는 오는 14일 중국 상하이 인근 해상에 상륙할 예정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제 13호 태풍 ‘산산’은 9일 새벽 3시 일본 도쿄 동남쪽 약 120km 해상에 도착했다. 오는 10일 삿포로 남동쪽을 지나 11일에는 삿포로 동쪽 약 1480km 부근 해상을 지난다.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인 ‘산산’은 48시간 안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예정이다.제 14호 태풍 ‘야기’는 지난

[톱데일리] 목요일인 오늘(9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나 비가 내리겠으나 무더위는 여전하겠다.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전라도 5∼40㎜, 충남과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 10∼60㎜로 예보됐다.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내륙, 강원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곳에 따라 100mm 이상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강릉

[톱데일리] 수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으며 무덥겠다. 충남을 제외한 내륙에 오후 동안 5∼50㎜가량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6도 이상 오르는 등 매우 덥고,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5도 △강릉 25도 △제주 2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5도 △대구 35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부산 33도 △강릉 31도 △제주 32도 등이다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입추인 7일,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폭염경보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7일 전국에는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지만, 낮 최고기온이 35℃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는 계속된다. 서울과 경기도, 남부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난다. 서울은 17일, 부산 21일, 광주와 대전은 18일, 여수는 20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오는 9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진다. 비가 그치면서 기온은 다시 올라 불쾌지수가 높아지겠다.입추인 7일은 24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로, 여름

[톱데일리] 절기상 가을이 시작되는 ‘입추’인 오늘(7일) 화요일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7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곳곳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내륙과 제주도 산지 5~50㎜ 수준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7도 △대구 25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강릉 25도 △제주 27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5도 △대구 34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부산 33도 △강릉 30도

[톱데일리 최은지 기자] 최고 260mm의 기습 폭우가 6일 강원 영동지역에 쏟아졌다. 기상청은 전날 강원도 전역에 5~50mm의 비가 내릴 것이라 보도했으나 예측이 빗나갔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속초 274.3㎜, 속초 설악동 261㎜, 강릉 강문 253㎜, 고성 현내 180㎜, 강릉 155.5㎜, 양양 154.5㎜, 고성 간성 147㎜ 등이다.강원지방기상청은 지난 5일 오후까지 영동을 비롯한 도 전역에 5∼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의 비가 내리는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6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와 동해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다.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과 서해의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서울과 경기도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강원동해안에는 오는 7일 새벽까지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나, 그친 뒤에는 다시 오르겠다. 폭염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6일 예상 강수량은 5~50mm,

[톱데일리] 본격 휴가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일요일인 오늘(29일)은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는 동풍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강릉 29도 △대전 37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제주 32도 등이다

[톱데일리] 토요일인 오늘(28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특히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충청내륙·남부지방·제주도 산지 10~60mm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 이상 치솟아 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곳곳에 열대야도 나타날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톱데일리]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화제다.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힘이 세진 태풍 ‘종다리’는 압도적인 폭염 기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종다리 영향으로 잠시 기압배치가 흔들리면서 토요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일요일부터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지금보다 더 더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태풍 '종다리'가 북상 중인 가운데, 이동하는 과정에서 방향을 서쪽으로 틀면서 일본 관통 후 소멸직전 제주도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측됐다.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hPa)에 순간최대풍속 초속 37m의

[톱데일리] ‘중복’인 금요일 오늘(27일)도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겠다.낮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고기온이 35도를 넘길 것으로 보이면서 무더위를 막기는 어렵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7도 △강릉 27도 △제주 2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5도 △대구 37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부산 33도 △강릉 34도 △제주 32도 등이다.기상청은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고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톱데일리] 목요일인 오늘(26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는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 되겠다.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아침 한때 5㎜ 안팎의 비가 오겠다. 그러나 비의 양이 적어 폭염 해소에는 역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습도만 높여 불쾌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7도 △강릉 28도 △제주 2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 △대구 38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부산 34도 △

[톱데일리 최은지 기자] 제 12호 태풍 '종다리(JONGDARI)'가 북상 중이다. 태풍 종다리는 이번 주말 일본 상륙 후 30일 쯤 독도 부근 해상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새벽 3시경 괌 북서쪽 약 1110km 부근 해상에서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발생했다. 진행속도는 14km/h, 중심기압은 998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19m/s이다. '종다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새 종다리를 의미한다.태풍 '

[톱데일리] 수요일인 오늘(25일)은 덥고 습한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낮 한때 5㎜ 안팎의 약한 비가 오겠다.서울과 경기 남부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비가 내리는 곳은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더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춘천 26도 △강릉 28도 △제주 27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6도

[톱데일리]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요일인 오늘(24일)은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춘천 25도 △강릉 29도 △제주 2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대전 35도 △대구 37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부산 34도 △춘천 36도 △강릉 35도 △제주 33도 등이다.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

[톱데일리] 경산시가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갱신했다.23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이 오후 기준 35~38도를 기록했다고 알린 가운데 경상북도 경산시가 가장 높은 기온인 39.9도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AWS상 낮 최고 기온은 전날 여주(흥천)에서 기록한 39.7도였다. 경산시가 하루 만에 올해 최고 기온을 갈아치운 것이다.이날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전국이 이례적인 더위에 시달렸으며, 특히 경산시가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로 고충을 겪었다.기상청은 앞으로 2주간 작년보다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보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23일 전국 최고온도가 37도℃까지 치솟겠다. 이날은 24절기 중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이나올 만큼 더운 '대서(大暑)다.대서는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소서(小署)와 입추(立秋) 사이에 든다.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더위가 극성을 부려 건강을 해치기 쉽다. 입술에 붙은 밥알조차도 무겁게 느껴질 정도로 무기력해지거나 기운이 허약해지기 쉬우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제10호 태풍 ‘암필(AMPIL)’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은 구름 낀

[톱데일리] 오늘(22일) 일요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낮 사이 5~20㎜가량 소나기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춘천 23도 △강릉 28도 △제주 25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대전 36도 △대구 37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부산 34도 △춘천 36도 △강릉 37도 △제주 32도 등이다.특히 일본 오키나와 남쪽해상에서

[톱데일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토요일인 오늘(21일)은 전보다 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1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특히 이번 주말부터 제10호 태풍 ‘암필(AMPIL)’이 대만 북동부 해상을 경유해 중국 상해부근으로 이동함에 따라 태풍에 동반된 뜨거운 수증기가 한반도로 유입된다.이에 무더위로 인한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습도 증가에 의해 열대야 발생 지역이 더욱 확대·강화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6도

[톱데일리 서은정 기자] 20일 11시 전국에 폭염 경보가 울렸다.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고,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해안가 일부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 경보를 알렸다.환자 발생과 농.축.수산물 피해가 우려된다.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족 및 이웃이 수시로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열사병과 탈진의 위험이 높아지니 야외활동, 실외작업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가축이 집단 폐사하거나 병충해 가능성이 높으니 조치해야 한다.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비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