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월호 보고조작 김기춘 1심서 ‘집유’...김관진·김장수 ‘무죄’(종합) 세월호 보고조작 김기춘 1심서 ‘집유’...김관진·김장수 ‘무죄’(종합) 톱데일리 박현욱 기자 = 세월호 참사 관련 보고조작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0부(부장판사 권희)는 14일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김 전 실장은 세월호 참사에 관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시각과 횟수 등을 허위로 작성해 국회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재판부는 “세월호 참사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대통령과 청와대의 미흡한 대응 태도가 논란이 됐고 의혹을 해소하고자 국정조사를 실시했다” 법원 | 박현욱 기자 | 2019-08-14 15:48 (속보)세월호 보고시각 조작 김기춘 1심서 집유...김관진·김장수 무죄 (속보)세월호 보고시각 조작 김기춘 1심서 집유...김관진·김장수 무죄 톱데일리 주영민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 30부(부장판사 권희)는 14일 오전 10시30분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관진·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김 전 실장 등은 세월호 참사에 관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시각과 횟수 등을 허위로 작성해 국회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 | 주영민 기자 | 2019-08-14 11:40 국정원 특활비 상납 박근혜 전 대통령, 항소심 징역 5년 국정원 특활비 상납 박근혜 전 대통령, 항소심 징역 5년 톱데일리 주영민 기자 =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는 1년을 감형 받았다.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구회근)는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통령 항소심에서 징역 6년에 추징금 33억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5년에 추징금 27억원을 선고했다.항소심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이 받은 국정원 특활비가 뇌물과 국고손실 혐의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국정원장들과 공모해 횡령한 것으로 판시했다.앞서 1심 법원 | 주영민 기자 | 2019-07-25 15:15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집행유예...구치소 수감 끝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집행유예...구치소 수감 끝 톱데일리 주영민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31)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는 19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이 판사는 황씨에게 보호관찰 40시간·약물치료강의도 명령했다.앞서 지난 1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황씨에게 징역 2년, 추징금 220여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황씨는 지난 2015년 서울 용산구 자택 등지에서 4개월간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일반인 지인에게 필로폰을 매 법원 | 주영민 기자 | 2019-07-19 10:5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